[기초] 리본 메뉴 화면 넓게 쓰고 싶으면

 

오래전 캐드를 접하지 않고 요즘 캐드를 시작한 분들은

현재 기본 설치되는 메뉴인 리본 메뉴가 더 익숙할 수도 있습니다.

오피스를 포함해 여러 프로그램의 기본 인터페이스인 리본은 AutoCAD의 경우

AutoCAD 2009 부터 적용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AutoCAD가 명령어 입력 기반이고 화면이 넓어야 작업이 편리하다고 생각하여

리본 메뉴가 별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사람마다 다른 것이겠지요.

 

리본 메뉴를 사용하더라도 화면을 넓게 쓸 수가 있습니다.

메뉴를 더블 클릭하면 여러가지 모드로 리본 메뉴가 바뀝니다.

다만 이렇게 리본 메뉴가 변경되는 것은 AutoCAD 버전별로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는 AutoCAD 2012의 스크린 샷입니다.

 

기본 상태일 경우 

항상 리본 메뉴가 표시됩니다. 

 

메뉴를 더블 클릭하면 (홈, 삽입 글자 있는 부분을 한번 더블 클릭)

대표 기능으로 리본 메뉴가 축소됩니다.

 

메뉴를 또 더블클릭하면

대표 기능의 그림이 삭제되고 텍스트만 보여지며 리본 메뉴가 축소됩니다.

 

메뉴를 또 더블클릭하면

마우스로 메뉴를 선택한 경우만 리본 메뉴가 나옵니다. 

 

메뉴를 또 더블 클릭하면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이렇게 개인 취향과 작업 방식에 따라 총 4가지의 상태로 리본 메뉴를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AutoCAD 2009 같은 경우는 형태가 약간 다르지만 3가지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